오이지 한 번 담가 두면 꺼내서 오이지무침도 해 먹고
오이지 물김치로 먹고
든든한 여름 밑반찬입니다.
오이지무침
오이지 5개 쫑쫑 썰어서 물에 담가놓습니다.
물기를 꼭 짜주어야 오독오독해져요
자기 전에 체에 오이지 놓고 위에 무거운 것 (저는 김치통) 올려두면
밤새 물기가 빠져서 바로 무쳐먹었어요
오이지 양념-고춧가루 2 설탕 1 다진 마늘 1 식초 2 파송송 통깨 솔솔 참기름 1
조물조물 무쳐주면 맛있는 밥도둑 완성!!
오이지 물김치-오이지 2개 쫑쫑 썰어서 식초 2 설탕 1 물 2컵
편 마늘 쪽파 쫑쫑 (생략 가능)
물김치로 먹어도 여름 입맛 없을 때 밥반찬 굿!!
오이지 담그기 오이지 오이 50개
천일염 3컵 소주 1병 설탕 1kg 식초 900ml 한 통
오이 깨끗하게 씻어서 마른행주로 닦아놓기
마늘 건고추 넣으면 골마지 끼는 것과 방부효과가 있다네요
소주를 넣으면 오이의 아삭함을 더해주고요
김치통에 오이 넣고 재료 몽땅 넣어주고
하룻밤 지나면 물이 생겨요
오이 위아래를 2-3일 뒤집어 주면서 실온 보관
일주일 후 냉장고에 넣으면
1년이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이지
김치냉장고에 한 통으로 해두면 1년 내내 꺼내먹어요
참고!! 5월 - 6월까지 세일도 많이 하고
엄마들 오이지를 많이 담그는 시기인 거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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